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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뜰하게 놀기11

[후기]실제 2년 사용(KB국민 탄탄대로 Miz&Mr 티타늄 카드) 2018년 하반기 쯤에 미즈앤미스터 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신용카드를 평소에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영업 사원의 말에 넘어가버렸어요. 이 카드에 장점들이 꽤 많더라구요! 우선 저는 20대 후반이에요. 곧 서른이 됩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가 쓰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카드 혜택들이 괜찮은 게 있거든요. 이 카드는 우선! 전월 실적이 필요해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 80만원 이상 에 따라서 혜택 금액이 달라집니다. 직장 생활하다보면 사실 40만원은 그냥 쓰잖아요. 그렇다보니 처음에 카드를 만들 때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실적은 그냥 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1) 생활(백화점, 편의점, 마트) 할인 백화점 : 신세계, 롯데, 현대에서 10% 청구할인 CU, GS25 편의점.. 2020. 7. 5.
[후기] 카카오프로젝트100 / 2번 참여 후기 (시즌1, 시즌2) 카카오프로젝트100 총 2번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하다가 나중에는 해야된다는 의무감에 열심히 하고 그랬습니다. 우선, 카카오프로젝트100이 뭔지 소개해드릴게요!100일동안 한 가지 행동을 꾸준히 하면 습관이 된다고 하죠? 100일동안 자신이 꾸준히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하루에 한 번 인증을 하는 거예요! 하지만 지키지 못했을 시에는 벌금이 있어요! 미리 자신이 낸 보증금에서 차감이 됩니다. 나중에 그 돈은 기부를 수 있고, 인증한 의 돈은 다시 되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제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오늘 하루 "단어" : 하루에 한 개씩 글쓰기 프로젝트! 처음 카카오프로젝트100이 시작했을 땐, 보증금이 꽤 컸어요. 십만원이었고, 만약 지키지 못.. 2020. 7. 2.
[광주]효천역을 갔었습니다 효천역으로 무궁화 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굉장히 작은 역이에요. 버스를 타고 간다면, 인성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효천역입니다. 내부 모습도 옛스러운 모습이네요. 기차를 기다립니다. 열차가 도착하면 기다렸다가 타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2020. 6. 25.
[제주]새별오름은 가을에 가세요! 여름엔 ...ㅠㅠ 새별오름은 항상 가을에 갔었어요. 가을은 여행하기 좋고 선선하잖아요. 억새인지 갈대인지로 가득하니까 정말 멋있거든요. 사진찍기도 정말 좋고요! 깨알 상식! 새별오름에 있는 이건 억새라고 합니다. 억새는 산이나 비탈에, 갈대는 물가에 무리를 이뤄 산다고 하네요. 여긴 산이니까 억새겠지요? 가을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억새도 정말 멋있어요! 그래서 가을에 2번 갔었는데, 모두 만족했었어요! 특히, 해가 질 때쯤 가면 더 멋있어요. 해가 산에 딱 걸려있는데, 진짜 장관입니다 ㅠㅠ 그래서 여름엔 어떤 모습인지 잘 몰랐어요. 여름엔 한 번도 안 가봤었거든요. 가을에 봤던 멋진 모습을 기억하면서 이번에도 가봤죠. 그런데.. 이게 무엇...? 왠 민둥산이 여기있죠?ㅠㅠㅠ 왜 아무것도 없죠?ㅠㅠㅠ 가을에는 여기가 다 .. 2020. 6. 20.
[덕질]아이즈원 환상동화(환상ver) 앨범 샀어요!!!!! 앨범을 예약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즈원 환상동화 앨범이 왔다!!! 일기 / 환상 이렇게 2가지 버전이있는데, 저는 환상 앨범을 샀습니다. 환상이라는 말이 더 멋져서 골랐습니다ㅋㅋㅋㅋ꺄아!! 두구두구구두구두구!! 우선 포스터를 먼저 열어봤어요! 누굴까요~~~? 원영이당 ~~~ > < 꺄~~ 이제, 그 다음으로 앨범을 열어봅니다! 뾱뾱이에 안전하게 왔어요 ㅠㅠ 예쁘기도 해라~~ 앨범 커버를 위로 올리니까, 이렇게 민주가 나오네요!! 사진집 + 가사집 / 그리고 포토카드가 있습니다. 와!! 포토카드 유진이랑 유리 나왔따!! AR포토카드는 채원이 나왔어요! AR포토카드 보려고 어플도 깔았어요. 채원이가 움직여요 ㅋㅋ 엽서도 AR이던데 커밍순이라고만 나오고 다른 건 없드라구여 ㅠㅠ 흑흑 글고 저거 분홍색 스.. 2020. 6. 18.
[제주]비올 때 보름왓에 가면? 하필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ㅠㅠㅠ 비가 안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은 아니었고, 미스트 뿌리는 것처럼 가랑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당연히 우산은 써야 됐구요. 우선, 보름왓에 표를 사고 들어가면 실내가 나와요. 실내에 사진 찍을만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요. 여기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어요. 그리고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밖에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사진 찍을만한 곳도 많고! 보롬왓은 진짜 사진 찍기에 최고의 장소예요.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안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비옷을 입고 오기도 했던데, 저는 우산을 썼어요. 비가 와도 이왕 왔으니 다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