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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뜰하게 놀기11

[덕질]아이즈원 앨범 예약했어요!ㅠㅠㅠ 뭐죠? 이번에 뜬 아이즈원 티져 봤어요? 진짜 심장을 부여잡고 봤는데ㅠㅠㅠㅠㅠ컨셉 넘 취향 저격이잖아요!! 이거 보고 있으면 아파요. 심장이 아파. 이번 앨범 컨셉은 Oneiric Diary (幻想日記) / 환상일기 굉장히 몽환적이고, 동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아요! 일기를 소재로 환상적인 동화 판타지라니 ㅠㅠㅠ 덕후는 웁니다ㅠㅠㅠㅠ 이러는데 어떻게 제가 앨범을 안 사겠어요?ㅠㅠㅠ 6월 15일에 노래 나온다고 하죠?ㅠㅠㅠ 알라딘에서 바로 예약해버렸어요ㅠㅠㅠ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5CP9YQMhqT8 피에스타로 끝난 저번 '꽃 3부작(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컨셉도 진짜 최고였어요. 피에스타는 진짜 끝판왕같은 느낌이.. 2020. 6. 6.
[제주]운진항, 모슬포항 근처 숙소/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주도 마을에 잠시 온 손님처럼 쉬다가 갈 수 있는 곳 다음날 가파도를 가려고 했었다. 그래서 근처에 숙소를 알아보았다. 슬프게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계속 검색을 하다가 우연찮게 찾게 되었다. 여기는 게스트하우스이지만 화장실을 같이 안 쓰는 점이 마음이 들었다. 각 방에 화장실이 있고, 거실은 공유를 했다. 거실에는 책과 쇼파가 있다. 냉장고에선 물을 꺼내 마실 수 있다. 목이 말라 벌컥벌컥 마셨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숙소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떠올랐다. 자동으로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되었다. 아침에는 새소리가 들려오고, 게스트하우스에서 개, 고양이를 키운다. 돌담을 따라 조용한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정말 지역적인 특색이 가득한, 로컬 느낌 나는 게스트하우스! 말 그대로 게스트하우스.. 2020. 6. 4.
[목포]재밌는 오락거리가 가득한 상동게임존 목포 터미널 근처에 있는 오락실입니다. 나무위키에 검색하면 오락실에 구비된 기계 목록이 나옵니다. 2017년 4월 6일 기준이긴하지만 참고용으로 봅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쪽으로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코인 동전 노래방이 있습니다. 요새 '혼코노'라는 말도 있다고 하죠?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가다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또, 사진 찍는 곳도 있네요. 철권 게임이랑, 북치는 일본 게임기도 보이네요. 저는 펌프를 좋아합니다. 여기엔 펌프 기계가 2대있네요. 한 번 해봤습니다. 발판도 잘 눌러지고 괜찮네요. 2대가 같이 붙어 있어 동시에 펌프를 하면, 음악이 섞여서 시끄럽긴 합니다. 그래도 펌프는 재밌으니까 참고 할 수 있습니다! 낚시게임. 신기.. 2020. 5. 11.
[목포] 오늘은 여기서 볼래? // 목포 데이트 코스 추천(맛집, 카페) 2호광장 홈플러스,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근처에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서 같이 갔다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아 계획 세울 분들 참고해보세요! 4769 (양식 레스토랑) >>>> 기찻길315 (카페) 도보로 7분입니다. 가까워요! #목포 4769 레스토랑 : 양식 레스토랑. 파스타, 리조뜨, 피자 등 등. :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빵, 수프 - 본 메뉴 - 디저트 순서로 나옵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이렇게 3개를 시켰습니다. 모두 맛있었습니다^^ 여기에 가장 큰 장점은 코스 요리처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예약을 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찻길315 : 차 한잔하고 들렀다 가기 좋은 곳 *굉장히 주관적인 제 리뷰입니다. 2020. 5. 8.
[광주]내가 양림동은 잘 아니까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 양림동 데이트 코스 추천(맛집, 카페 등) [광주] 내가 양림동은 잘 아니까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 양림동 데이트 코스 추천(맛집, 카페 등) 양림동에는 볼거리, 놀거리가 정말 많죠! 저도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요. 자주 가다보니 애정이 생긴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완전 제 주관적인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심 1000% 양림동 데이트 코스 추천 코스입니다! 애인과 함께, 또는 친한 친구와 함께, 여기 가면 정말 좋을 만한 곳입니다. 펭귄마을 ▶ 메타포(양식, 식당) ▶ 하원재(홍차, 카페) ▶ 양인제과(빵집)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코스가 대부분 먹는 것 위주라서 너무 배부르다! 또는 날씨가 좋아 걷고 싶다! 이러면 그냥 정처없이 이 동네를 돌아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교사사..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