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사실 훠궈를 먹기로 했었는데, 이 날 훠궈가 생각보다 비싸서 마라탕으로 바꿨어요.
전남대 후문 쪽에 있어요. 쭉심, 교촌치킨 있는 쪽이에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두근두근~~~
<마라탕 순서>
1. 통에다가 먹고 싶은 재료를 담는다.
2. 통을 직원에게 준다. g(그램)을 재서 가격이 정해진다.
3. 맵기를 선택한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4. 다 선택하면 계산을 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맛있는 마라탕이 똭!!
여러 재료들이 있다. 중국식 당면 맛있다 ㅠㅠ
이렇게 통에 원하는 만큼 담으면 됩니다!
마라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건 2단계 맵기예요.
이건 4단계요! 색깔부터 다르네요.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1단계로 해봤습니다. 1단계는 마라향이 나긴하지만 정말 순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다음엔 2단계로 먹을 거예요!
그리고 공기밥 추가(1,000원)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끼로 좋아요!
함께 주문한 꿔바로우!!!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마라샹궈는 예전에 먹어봤었는데, 이번에 마라탕는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맛있었어요!
마라는 가끔씩 생각나거든요. 그럴 때마다 입에 침 고여요 ㅠㅠ
여기 마라탕은 다음에도 또 방문 의사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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